중고 애플 에어태그를 구매했거나 오래된 에어태그를 다시 연결을 할 때 기존 소유자 정보가 남아 있어서 연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에어태그 초기화를 통해서 공장 초기화 이후 연결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4년 전에 구매했던 에어 태그를 이번에 새롭게 이용을 하려고 초기화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진행이 되어서 이번에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태그 초기화 리셋 하는 방법
1. 에어태그 뒷면 애플 로고 부분을 아래로 누른 상태에서 왼쪽 방향으로 돌려 커버를 분리합니다.
2. 그리고 CR2032 배터리를 꺼내주세요.
3. 그런 다음 배터리를 다시 넣으면 띠? 소리가 납니다. 이럴 때 다시 빼주세요.
4. 그리고 5초가 지나고 다시 넣습니다. 그럼 또 삐 소리가 나는데 이 작업을 3~5회 정도 반복을 합니다.
5. 3~5회 정도 반복을 하면 이제 띠 소리가 아니라 삐리리 이런 소리가 나는 데 이러면 이제 에어태그 초기화가 진행이 되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6. 이제 배터리를 넣은 상태에서 커버를 닫고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고정을 하면 됩니다.
에어태그 초기화 후 재 연결 방법
에어태그를 초기화 했다면 아이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에어태그 연결 화면이 나오고 연결 버튼을 누르면 에어태그 이름 지정을 진행하면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에어태그 연결 방법에 대해서 이미지와 함께 궁금하다면 참고해보세요.
→ [에어태그 연결 방법 알아보기]
자주 묻는 질문
이럴 때는 본문에 나와 있는 공장 초기화 방법을 이용하면 기존 소유자 정보가 완전히 삭제되어 누구나 등록할 수가 있게 됩니다.
배터리가 없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새 CR2032 배터리로 교체 후 다시 시도해보세요.
초기화 과정에서 제대로 공장 초기화가 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진행해보세요.
마무리
에어태그는 공장 초기화만으로 기존 소유자 정보와 연결을 해제할 수가 있으며 중고 에어태그를 구매했거나 등록 오류, 소유자 기기 변경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