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캐치콜 무료 이용 방법 3가지, 월 550원 아껴보기

KT 캐치콜 서비스는 통화 중이거나 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을 때 걸려온 전화의 번호와 해당 시간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월 55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KT 캐치콜 무료 이용이 가능한데 몇 개월 무료 제공 혜택이나 특정 요금제에 포함된 혜택 등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월 550원을 아껴보시기 바랍니다.

KT 캐치콜이란?

내가 통화 중에 상대방이 나한테 전화를 걸면 “통화 중입니다”라는 안내가 들리며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내가 통화 중이거나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 누가 언제 전화를 걸었는지 알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캐치콜 서비스를 이용하면 통화 중이더라도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누가 몇 시에 전화를 걸었는지 문자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캐치콜 요금은 월 550원으로 나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KT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캐치콜 발생 이력도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알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치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문자로 알려줍니다

휴대폰이 꺼져 있는 상태일 때
다른 사람과 통화 중이거나 통화 연결을 진행할 때
해외 등 전화가 되지 않는 지역에 있을 때
착신전환, 음성사서함 무조건 전환, 착신거절을 설정한 경우

이런 상황에 캐치콜이 발생이 되면 문자로 발생사유와 전화번호, 발신/수신 날짜 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KT 캐치콜 무료 이용 방법

크게 2달 무료, 통화중대기(모바일), 요금제 변경 등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통화중대기(모바일) 이용하기

이 서비스는 캐치콜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통화 중에 다른 전화가 걸려오면 “뚜뚜” 소리로 알려주며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결정적으로 이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통화중대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대방은 “통화 중입니다”라는 안내 대신 정상적인 신호음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통화 중이더라도 “뚜뚜” 소리와 함께 휴대폰 화면에 걸려온 전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분	통화중대기 이용시	통화중대기 미 이용시
상대방	전화 벨소리가 계속 들림	통화중입니다 안내와 함께 음성사서함으로 안내됨
나	뚜뚜 소리 + 상단에 다른 사람 전화 표시	누구한테 전화 왔는지 알수 없음

해당 방법은 KT 홈페이지 부가서비스, KT 앱, 아이폰& 안드로이드 설정, 전화 앱에서 각각 설정이 가능합니다.

※ 전화를 통해 설정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