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일이 밝혀지지 않아 해외 직구로 많이 구매하셨던 애플 에어태그가 드디어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구매를 할 까 생각을 했는데 각인을 하고 싶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늘 아침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구매를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서둘러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애플 에어태그(AirTag) 공홈에서 사전 예약
오늘 날짜 기준으로 각인 없이 주문시 6월 9일 ~ 6월 16일 배송이 되며 각인이 추가될 경우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무료 배송이 시작됩니다.
공홈에서는 에어태그 케이스도 구매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AirTag 가죽 키링 – 발틱 블루 45000원, 가죽 루프 – 새들 브라운 49000원, 루프 – 선플라워 39000원, 헤르메스 키링 – 포브 429000원, 헤르메스 러기지택 – 포브 549000원, 헤르메스 백참 – 블뢰 인디고 369000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m1칩이 탑재된 iMac 24인치형 모델도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활용은?
한국에서는 반쪽짜리 기능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국내지도 반출 불가로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사운드 재생, U1칩을 활용한 정밀 탐색, NFC를 이용한 분실모드까지 지도에 표기만 안될뿐 기능적으로는 활용면에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irTag의 메인 기능이 분실이나 무언가를 찾는 용도이기 때문에 ‘정밀 탐색’ 기능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며 한가지 아쉬운점은 맵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최대 9M 거리까지만 탐색이 된다는 점만 인지하고 구매를 하면 좋겠습니다.
